'성경'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08.10.16 잠언 8장
  2. 2008.10.15 잠언 7장
  3. 2008.10.14 잠언 6장
  4. 2008.10.13 잠언 5장
  5. 2008.09.29 잠언 4장
  6. 2008.09.25 잠언 3장
  7. 2008.09.24 잠언 2장
  8. 2008.09.23 잠언 1장

잠언 8장

독서 2008. 10. 16. 08:40

 
  1. 지혜가 부르지 않느냐? 명철이 소리치지 않느냐?
  2. 길가 높은 곳에서, 사거리에서 지혜가 서서 외치지 않느냐?
  3. 문들 곁에서, 여러 출입문 밖에서 지혜가 소리친다.
  4. “사람들아, 내 말을 들어라. 인생들아, 내 목소리를 들어라.
  5. 어리석은 자들아, 명철을 얻어라. 미련한 자들아, 지식을 깨달아라.
 
 
  1. 너희는 내 말에 귀를 기울여라. 내가 말해 줄 값진 것이 있다. 내가 하는 모든 말이 옳은 것이다.
  2. 은 진실을 말하고, 나는 악을 미워한다.
  3. 내가 하는 말은 모두 로우며 그 가운데 잘못되거나 왜곡된 것이 없다.
  4. 나의 말은 분별력이 있는 사람에게 쉬우며 지식을 배우려고 하는 자들에게는 명확하다.
  5. 대신에 내 교훈을, 대신에 지식을 택하여라.
 
 
  1. 지혜는 보석보다 값지니, 네가 탐내는 그 어떤 것도 지혜와 비길 수 없다.
  2. 지혜는 명철과 함께 살며, 지식과 분별력도 갖고 있다.
  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을 미워하는 것이다. 나는 교만과 거만, 한 행실과 거짓된 말을 미워한다.
  4. 내게는 모략과 바른 판단이 있으며, 명철과 능력도 있다.
  5. 왕들이 나를 통해 나라를 다스리며, 통치자들이 나를 통해 바른 법령을 제정한다.
 
 
  1. 나를 통해 고관들, 즉 지도자들이 세상을 다스린다.
  2. 나는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사랑하며, 나를 찾는 자들이 나를 발견할 것이다.
  3. 부귀와 영예, 수많은 재물과 형통함도 내게 있다.
  4. 열매정금보다 나으며, 나의 유익은 순은보다 더 크다.
  5. 나는 로운 길과 공의의 길을 걸으며,
 
 
  1. 나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엄청난 재물을 주어 그들의 금고를 가득 채워 준다.
  2. 여호와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시기에 앞서 태초에 나를 가지고 계셨다.
  3. 영원 전, 맨 처음에,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나는 세워졌다.
  4. 아직 대양들이 있기 전, 샘들이 있기 전, 내가 태어났다.
  5. 산들이 제자리에 세워지기 전, 언덕들이 만들어지기 전, 내가 생겨났으니,
 
 
  1. 하나님이 세상과 들판을 만드시기 전, 세상의 먼지를 만드시기 전이다.
  2. 그분이 하늘을 제자리에 두실 때, 깊은 바다 둘레에 테를 두르실 때, 내가 그 곳에 있었다.
  3. 그분이 구름을 위에 두시고, 바다의 샘을 확실히 정하실 때,
  4. 그분이 바다의 한계를 명하셔서 이 그 경계를 넘지 못하게 하실 때, 그분이 세상의 토대를 세우실 때,
  5. 나는 그분 곁에서 건축사가 되어 매일 기쁨으로 충만하였고, 항상 그분 앞에서 춤추며,
 
 
  1. 그분이 만드신 온 땅에서 춤추며, 사람들에게서 기쁨을 얻었다.
  2. 이제 아들들아, 내 말을 들어라. 내 길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다.
  3. 교훈을 듣고 지혜를 얻어라. 그것을 소홀히 하지 마라.
  4. 내 말을 순종하는 자는 행복하다. 날마다 문간에서 기다리며, 내 문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다.
  5. 나를 찾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을 것이다.
 
 
  1. 그러나 나를 찾지 못하는 자는 자신을 해치는 자이고, 나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사랑하는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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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7장

독서 2008. 10. 15. 08:28

이번 장에서는 다른 사람의 아내인 여자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항상 말씀을 가슴 깉이 새기고 내 가족과 친척처럼 말씀을 함께하라고 말씀하신다.

창녀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며, 그 사람이 있는 근처에도 가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그녀의 유혹에 넘어가면 결국 그동한 그녀로 통해 희생된 많은 사람들 처럼 결국, 비극적인 결말을 겪게 될 것이다.

http://www.holybible.or.kr/B_AGAPE/cgi/bibleftxt.php?VR=10&CI=5127&CV=99&F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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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6장

독서 2008. 10. 14. 08:44
이번 장에서는 자신이 하는 말과 행동에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씀하신다. 네가 한 말 한마디로 남의 빚 보증이나 증인을 서야한다. 그 결과 본인한테는 큰 재앙이 닥칠수도 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그 사람에게 간절히 사정하고 부탁하여, 그 상황을 빠져나가야 한다.

항상 정신을 차리고 긴장을 하면서 살아가야한다. 내가 게으를 경우 개미를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아야 한다. 내가 게을러서 더 자길 원하고 쉬길 원하다면, 결국엔 가난이 나에게 들이닥칠 것이다.

그리고 남들에게 나쁜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그런 사람은 결국 벌을 받게 된다. 우리는 항상 아버지의 명령과 어머니의 가르침을 따라야한다. 그것이 우리가 살아가는게 큰 도움을 줄 거이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남의 여자를 건드리면 안된다. 간음을 하면 자신의 영혼을 망치는 행동이라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이런 일을 하다 잡히는 사람은 육체적, 정신적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http://www.holybible.or.kr/B_AGAPE/cgi/bibleftxt.php?VR=10&CI=5126&CV=99&F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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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5장

독서 2008. 10. 13. 08:43

이 번장에서는 악의 유혹에 현혹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를 유혹하는 악의 무리는 달콤하고 매끄러운 말로 우리를 넘어가게 하려고 한다. 하지만 이들과 함께하는 결과는 독과 같이 위험하고 칼날 위를 걷는 것 만큼 위태로운 행동이다.

그들은 진심으로 나를 생각해주는 것이 아니라, 나를 이용하거나 내가 가진 것을 빼앗기 위한 것이다. 이들에게 유혹되지 않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처음부터 그들이 있는 곳으로 가지 않는 것이다.

나는 나에게 주어진 것과 내가 노력해서 얻은 것을 사용해야 한다. 남의 것을 탐하거나 욕심을 부리면 큰 화를 입게 된다. 이성을 만날때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야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그에게만 열정을 다해야한다. 그렇지 않고 한눈을 팔게되면 하나님께서 다 알게 될 것이다. 악한 행동을 한 사람은 반듯이 그 댓가를 치르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 행동으로서 큰 화를 입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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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4장

독서 2008. 9. 29. 22:49

잠언 4장에서는 앞에서와 같이 순종을 강조하신다. 그리고 순종을 해야하는 이유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내 아버지 또한 그 아버지의 아들이었고, 그 분으로 부터 지금 자식에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혜를 일깨워주고 가르침을 주셨다.

어린 아버지는 그것을 이해하였을 수도, 그러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은 그 아버지의 말씀을 이해하셨다.

그리고 자신의 아들에게도 그와 같이 살라고.. 또는 나처럼 실패하지 않게 당신이 배웠던 지혜를 다시 물려주신다.

항상 행동을 할때는 그 지혜로 부터 나온 말을 따라야 한다. 그렇지 않고 악한 사람을 만나고 그와 같이 행동한다면 당연히 악한 길로 빠지게 된다.

자신의 지혜롭고 순수한 마음을 지키라고 하신다. 자신의 행동은 그가 가진 생각과 마음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좋은 생각을 하려고 하면 복을 받을 것이고, 악한 생각을 한다면 벌을 받게 될것이다.

이번 장에서는 특히 악한 사람들과 멀리하고 그들 가까이에도 가지 말라고 강조하신다.


http://www.holybible.or.kr/B_AGAPE/cgi/bibleftxt.php?VR=10&CI=5124&CV=99&FR=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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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3장

독서 2008. 9. 25. 19:50

이 번장에서는 1장과 2장에서 말씀하셨던 이야기들을 명심하라고 말씀하신다.

앞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순종하라고 하였고, 이번에는 그 순종의 말씀에 조금의 의심도 하지 않고 믿음을 강조하신다.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하고 믿고 따르면 그에 합당한 삶을 누릴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하지만 믿지 못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지 않고, 말씀을 자신의 생각대로 응용한다면 결코 올바를 결과가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내가 말씀에 순종과 믿음을 다하셔 맺은 첫번째 수확물을 하나님께 바치라고 하신다. 이것은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십일조와 비슷하다고 생각 할 수 있다.

그릇을 비워야 새로운 것들로 다시 그릇을 채울 수 있는 것처럼 내가 얻은 재물들을 다시 하나님께 바치면, 하나님께서는 다시 그 이상의 재물을 돌려주신다.

심지어 사람들이 첫 월급을 타면 부모님의 은혜를 표하기 위하여 속옷을 사드리는 관습또한 그 분드의 감사함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그리고 이미 우리가 배운 지혜를 모두에게 나눠준다고 해서 없어지지 않는다. 하물며 그 지혜를 사용하여 얻은 재물들을 바쳤다고 해서 다시 벌지 못하겠는가? 우리는 재물을 얻는 법을 알고 있는데....

나에게 지혜와 힘을 주신 분을 반대로 말하자면 나의 재물과 내가 가진것을 모두 잃게 할 수 있는 힘도 있는 것이다. 그 분의 은혜를 모른채 하면 안된다.

또한 내가 가진 재물을 나보다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줘야한다.
그리고 당신에게 해를 끼치지 않은 사람을 해하려고 하면 안된다.

이것이 지혜로운 그 분의 가르침이다.

 

http://www.holybible.or.kr/B_AGAPE/cgi/bibleftxt.php?VR=10&CI=5123&CV=99&F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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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장

독서 2008. 9. 24. 22:39
잠언 2장은 1장에서 말한 점을 다시 한번 각인 시켜준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면 그에 걸맞는 지혜와 행복을 누릴수 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힘들고 위험한 일로 부터 지켜주신다고 말씀하시고 계시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누군가 나의 말을 경청하고 잘 따른다면, 당연히 그 사람을 아끼고 잘되게 인도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겠는가? 인간 마저 그러한데, 하나님은 그보다 얼마나 더한 마음으로 사랑을 베풀어 주시겠는가?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그의 말씀에서 지혜를 얻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보살펴 주시겠지만, 우리 스스로는 그 분에게서 배운 지혜를 통하여 선한 자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이를 행한 자는 복을 받고 축복된 땅에서 살겠지만, 그렇지 못한자는 땅에서 뽑히리라고 말씀하신다.


http://www.holybible.or.kr/B_RHV/cgi/bibleftxt.php?VR=0&CI=5122&CV=99&F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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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장

독서 2008. 9. 23. 23:39
잠언 1장의 한절 한절을 읽을 때 마다 가슴에 와 닿았다. 지금 나의 상황에 이렇게 필요한 말씀이 적혀있다.

1장은 다윗의 아들이자 이스라엘의 왕인 솔로몬의 잠언이다.
자신의 정체성과 자아를 찾고 싶어하는 청소년이나 앞으로 미래의 살아갈 일을 걱정하는 청년들이..또는 늦었다고 생각 할 수 있는 생각은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어른들이 몇번이고 곱씹어 읽으면 자신의 영혼이 더 강해 줄 수 있는 뼈와 살이 될 것이다.

내가 느낄때는 이 장에서 멘토의 중요성과 그의 말을 믿고 따르라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잠언과 비유와 지혜 있는 자의 말과 그 오묘한 말을 깨달으리라"


멘토는 나의 스승이자 선배이자 내가 경험하지 못한...그리고 앞으로 겪게될 일을 나보다 먼저 겪어 본 존재이다.

잠언과 비유와 지혜있는 자의 말은 그의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멘토가 그 일을 겪었고 느낀 점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이다.

"그 오묘한 말을 깨달으리라" 우리는 아직 겪어보지 못한 일들에 대한 확인이 없다. 그 오묘한 말들이 가슴에 와 닿는 사람도 있고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그 말을 깨닿고 가르침을 받으면 나는 그들의 경험을 얻는 것이다. 최소한 그들이 겪었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것이다.

어른들께서 어릴적부터 공부해라 공부해라 말씀하셨지만, 누구는 그 말을 듣고 열심히 하고 누구는 그냥 무시했다.(물론 공부가 학교 공부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결과는 어땠는가? 모두 과거 중 언제로 돌아가고 싶냐고 물으면 10명중 8명은 학창시절로 돌아가 다시 공부를 열심히 할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또한 1장에서는 정직한 삶을 살라고 이야기 한다. 잔머리를 굴리고 남에게 피해를 주고, 요령을 피우면 그에대한 댓가를 반드치 치룬다고 한다.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정말 무서운 말이다. 멘토의 말을 듣지 않았을 때의 결과는 결국 본인 스스로 책임지는 것이다. 누구도 내 삶을 대신 살아 줄수도 없는 것이고, 누군가에게 "왜 내가 다른 길을 가려 할때 저를 잡아주지 않았습니까?" 라고 묻는 다면, "나는 항상 말해줬다. 이렇게 하라고" 하지만 본인이 듣지 않은 것이다.

정말 한 구절구절 너무 와 닿는다... 내가 힘든 상황에서 성경을 보니까 내게 더 많은 가르침을 주시려고 하는 것 같다.

원문을 읽으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http://www.holybible.or.kr/B_RHV/cgi/bibleftxt.php?VR=RHV&VL=20&CN=1&CV=99&FR=H
Posted by leeb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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