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의 기운을 전하는 특별한 만남, LG 스포츠단의 동행
프로농구 챔피언 창원 LG 세이커스 선수단이 팬들과 함께 LG 트윈스를 응원하며 우승의 좋은 기운을 나눕니다. 창단 첫 우승을 달성한 LG 세이커스가 우승 공약이었던 '야구장 데이트'를 이행하기 위해 잠실을 찾았습니다. 이번 방문은 선수단과 팬들의 약속을 지키는 동시에, 형제 구단인 LG 트윈스에게 승리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H3 우승 공약, 야구장 데이트로 실현되다
창원 LG는 이번 시즌 우승을 차지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바로 팬들과 함께 야구장을 찾아 응원하는 '야구장 데이트'였습니다.
구단은 응모를 통해 선정한 팬 56명과 함께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잠실야구장을 방문합니다.
이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구단의 진심 어린 소통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H3 그날의 주인공, 시구와 시타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LG 세이커스 선수단의 시구 및 시타 행사입니다.
2024-2025 프로농구 우승의 주역들이 직접 마운드와 타석에 오릅니다.
핵심적인 역할을 맡은 선수와 감독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역할 | 담당자 | 소속 및 비고 |
---|---|---|
시구 | 양준석 | LG 세이커스 우승 주역 |
시포 | 조상현 | LG 세이커스 감독 |
시타 | 유기상 | LG 세이커스 선수 |
H3 승리의 기운을 나누는 형제 구단
두 구단의 교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기간 동안 LG 트윈스 선수단은
'슛 세리머니'를 펼치며 창원 LG의 우승을 한마음으로 기원했습니다.
이러한 상호 응원은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이번 방문은 그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H3 팬들과의 약속, 그 이상의 의미
만약 한 스포츠팀이 우승 후 팬들과의 약속을 잊는다면 어떨까요.
팬들은 실망감을 느낄 것이고 팀에 대한 신뢰도 떨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창원 LG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며 신뢰를 쌓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팬과 구단이 하나가 되는 필수적인 과정이며,
긍정적인 팬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합니다.
H3 조상현 감독이 전하는 감사 메시지
조상현 감독은 이번 행사에 대해 특별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LG 트윈스의 응원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받은 기운을 다시 돌려주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의 메시지에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게 된 기쁨과
LG 트윈스의 선전을 바라는 진심이 담겨있습니다.
H3 잠실의 특별한 시구 행사 일정
LG 트윈스는 이번 주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시구자로 초청하여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LG 세이커스 방문 이후에도 특별한 시구 행사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향후 예정된 주요 시구 행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날짜 | 시구/시타자 | 비고 |
---|---|---|
21일 | 김수련 소방관 | '세상을 울리는 안심 캠페인' 선정 |
22일 | 트리플에스 유연, 채연 | 걸그룹 멤버 시구 및 시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