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딸 재이 위한 강남 새집 최초 공개! 육아 일상과 함께 살펴보기
개요
개그맨 박수홍 씨가 최근 방송에서 딸 재이를 위해 마련한 새집을 공개했습니다. 70억 원 상당의 강남 아파트로 알려진 이 집은 딸 재이 맞춤형으로 꾸며졌으며, 특히 재이 방이 가장 큰 공간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방송에서는 핑크빛으로 꾸며진 재이 방과 안전을 고려한 거실, 깔끔한 주방 등이 소개되었고, 옹알이를 시작한 재이의 모습과 첫 집들이 손님 방문 이야기도 그려졌습니다. 이 글에서는 박수홍 씨 새집의 특징과 육아 일상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박수홍, 새 보금자리 최초 공개
방송인 박수홍 씨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딸 재이와 함께 거주할 새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그는 아이를 낳고 이사하는 과정이 정말 힘들었다고 말하며
살이 빠질 정도였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어 세계 최초로 새 집을 공개한다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딸 재이를 위한 핑크빛 세상의 시작
박수홍 씨 가족이 이사한 새집은 딸 재이 맞춤형 하우스로 꾸며졌습니다.
현관 중문부터 재이가 좋아할 만한 핑크색으로 단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수홍 씨는 "우리 집에서 제일 큰 방은 재이 방으로 만들었다"고 말하며,
재이 방에 정말 담을 것이 많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딸을 향한 그의 깊은 애정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대목입니다.
재이 방, 사랑과 정성으로 채워진 공간
방송에 공개된 재이의 핑크빛 방은 그야말로 동화 속 한 장면 같았습니다.
예를 들어, 방 안에는 재이를 위한 각종 교구와 사랑스러운 소품들이
가득 채워져 있었습니다.
박수홍 씨는 "공부할 책들도 많지만, 장난감이나 물품도 많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를 본 MC 안영미는 "어머, 재이 부럽다"며 감탄했습니다.
안전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집안 곳곳
새집의 다른 공간들도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거실에는 재이가 다치지 않도록 쿠션이 깔려 안전을 확보했습니다.
주방은 우드 앤 화이트 콘셉트로 꾸며져 따뜻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또한, 재이의 욕실 역시 핑크색 타일로 맞춰 꾸몄다고 밝혀,
딸 중심의 인테리어를 핵심적으로 고려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옹알이 터진 재이, 아빠 가르치기 대작전
방송에서는 재이의 귀여운 옹알이가 터져 나오는 장면도 포착되었습니다.
박수홍 씨는 옹알이로 감정을 표현하기 시작한 재이의 모습에 감격했습니다.
그는 "재이야 '아빠' 해볼까?"라며 본격적으로 아빠를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재이가 "엄마"와 비슷한 옹알이를 하자, 박수홍 씨는 굴하지 않고
"재이야. 아빠 해봐"라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모든 부모가 경험하는 필수적인 육아의 한 단면입니다.
새집에 찾아온 반가운 첫 손님
박수홍 씨 가족의 새집에는 첫 집들이 손님도 방문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국가대표 펜싱선수 출신 김준호 씨와
그의 아들 은우, 정우 형제였습니다.
김준호 씨는 "재이를 실제로 보니 영상에서 보는 것보다 눈도 더 크고
피부도 진짜 좋다"며 재이의 사랑스러움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박수홍 가족의 새 출발, 주요 정보 요약
박수홍 씨 가족과 새집에 대한 주요 정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 정보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확인된 내용에 기반합니다.
| 구분 | 내용 |
|---|---|
| 가족 관계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딸 재이 |
| 결혼 및 출산 | 2021년 혼인신고, 2023년 10월 딸 재이 출산 |
| 새집 위치 |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 12차 |
| 매입 시기 | 2023년 11월 5일 |
| 면적 (전용) | 170㎡ (약 51평) |
| 매입 가격 | 70억 5000만원 |
| 소유 형태 | 박수홍, 김다예 공동 명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