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데이터를 A에서 B로 옮길 때 자동 증가값을 생성하는 방법을 살펴 보겠다.
A라는 테이블은 고객 테이블이다. 현재 주민등록번호가 기본키 값으로 잡혀있지만 새로운 데이터베이스로 옮길때는 주민번호를 기본 키값으로 사용할수 없게 되었다면 어떻게 해야하겠는가? 물론 Surrogate key(대체키)를 생성해야 한다.
그럼 데이터를 다 옮긴 다음에 키 값을 생성할 것인가? 아니다. SSMS 작업 중 데이터 내보내기 또는 데이터 가져오기 기능 내에서도 가능하다.
오늘은 이 기능을 살펴 보겠다.
우선 SSMS를 실행 한다. 하고 데이터를 옮길 대상 데이터베이스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하고 작업에서 데이터 가져오기를 선택한다.
데이터 원본을 선택한다.
데이터를 내 보낼 대상을 선택한다.
우리는 하나 이상의 테이블 또는 뷰에서 데이터 복사를 선택한다. 쿼리에 자신 있거나 복잡한 쿼리를 만들어야 한다면 전송 데이터를 저장할 쿼리 작성을 선택해도 된다.
원본 테이블에서 옮김 대상 테이블을 선택하고 매핑 편집 버튼을 클릭한다.
열 매핑에서 원본 컬럼의 유형, 크기 등의 특성을 알맞게 조절하고 SQL 편집 버튼을 클릭한다.
여기에서 우리는 지금까지 설정한 방식에 맞춰진 Create Table 쿼리문을 볼 수 있다. 그럼 쿼리의 Create Table 뒤에 자동 증가값 컬럼인 IDX를 추가한다.
IDX를 추가하면 아래와 같다.
두번째 줄을 보면 아래의 쿼리가 추가 되었다. 그리고 확인을 클릭한다.
[IDX] IDENTITY(1,1) PRIMARY KEY
즉시 실행을 체크하고 다음을 클릭한다.
마침을 클릭하면 데이터가 옮겨지능 과정이 보이고, 해당 데이터베이스를 확인하면 자동 증가값이 추가된 테이블을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