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8장

독서 2008. 10. 16. 08:40

 
  1. 지혜가 부르지 않느냐? 명철이 소리치지 않느냐?
  2. 길가 높은 곳에서, 사거리에서 지혜가 서서 외치지 않느냐?
  3. 문들 곁에서, 여러 출입문 밖에서 지혜가 소리친다.
  4. “사람들아, 내 말을 들어라. 인생들아, 내 목소리를 들어라.
  5. 어리석은 자들아, 명철을 얻어라. 미련한 자들아, 지식을 깨달아라.
 
 
  1. 너희는 내 말에 귀를 기울여라. 내가 말해 줄 값진 것이 있다. 내가 하는 모든 말이 옳은 것이다.
  2. 은 진실을 말하고, 나는 악을 미워한다.
  3. 내가 하는 말은 모두 로우며 그 가운데 잘못되거나 왜곡된 것이 없다.
  4. 나의 말은 분별력이 있는 사람에게 쉬우며 지식을 배우려고 하는 자들에게는 명확하다.
  5. 대신에 내 교훈을, 대신에 지식을 택하여라.
 
 
  1. 지혜는 보석보다 값지니, 네가 탐내는 그 어떤 것도 지혜와 비길 수 없다.
  2. 지혜는 명철과 함께 살며, 지식과 분별력도 갖고 있다.
  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을 미워하는 것이다. 나는 교만과 거만, 한 행실과 거짓된 말을 미워한다.
  4. 내게는 모략과 바른 판단이 있으며, 명철과 능력도 있다.
  5. 왕들이 나를 통해 나라를 다스리며, 통치자들이 나를 통해 바른 법령을 제정한다.
 
 
  1. 나를 통해 고관들, 즉 지도자들이 세상을 다스린다.
  2. 나는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사랑하며, 나를 찾는 자들이 나를 발견할 것이다.
  3. 부귀와 영예, 수많은 재물과 형통함도 내게 있다.
  4. 열매정금보다 나으며, 나의 유익은 순은보다 더 크다.
  5. 나는 로운 길과 공의의 길을 걸으며,
 
 
  1. 나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엄청난 재물을 주어 그들의 금고를 가득 채워 준다.
  2. 여호와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시기에 앞서 태초에 나를 가지고 계셨다.
  3. 영원 전, 맨 처음에,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나는 세워졌다.
  4. 아직 대양들이 있기 전, 샘들이 있기 전, 내가 태어났다.
  5. 산들이 제자리에 세워지기 전, 언덕들이 만들어지기 전, 내가 생겨났으니,
 
 
  1. 하나님이 세상과 들판을 만드시기 전, 세상의 먼지를 만드시기 전이다.
  2. 그분이 하늘을 제자리에 두실 때, 깊은 바다 둘레에 테를 두르실 때, 내가 그 곳에 있었다.
  3. 그분이 구름을 위에 두시고, 바다의 샘을 확실히 정하실 때,
  4. 그분이 바다의 한계를 명하셔서 이 그 경계를 넘지 못하게 하실 때, 그분이 세상의 토대를 세우실 때,
  5. 나는 그분 곁에서 건축사가 되어 매일 기쁨으로 충만하였고, 항상 그분 앞에서 춤추며,
 
 
  1. 그분이 만드신 온 땅에서 춤추며, 사람들에게서 기쁨을 얻었다.
  2. 이제 아들들아, 내 말을 들어라. 내 길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다.
  3. 교훈을 듣고 지혜를 얻어라. 그것을 소홀히 하지 마라.
  4. 내 말을 순종하는 자는 행복하다. 날마다 문간에서 기다리며, 내 문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다.
  5. 나를 찾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을 것이다.
 
 
  1. 그러나 나를 찾지 못하는 자는 자신을 해치는 자이고, 나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사랑하는 자이다.”

http://www.holybible.or.kr/B_AGAPE/cgi/bibleftxt.php?VR=10&CI=5128&CV=99&FR=H

Posted by leeb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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